(일드) 잠자는 숲

(일드) 잠자는 숲은 98년 4분기 작품으로 키무라 타쿠야의 젊은 시절의 작품입니다

나름 사랑과 증오에 얽힌 이야기 인것 같지만 중간부터 솔직하게 범인이 보입니다

최대 힌트 12월 24일날 결혼을 하는게 나오는 순간부터 범인 알겠더군요 ㅎ 

 

(일드) 잠자는 숲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잠자는 숲 줄거리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주인공은 도내 식물원에서 일하며

나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그녀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이 모아놓았던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자신이 12살때 받은 편지들을 읽게되는데 거기에는 그당시 자신을 바라보기만했던 한 소년의 이야기들이 적혀 있었다

그녀는 과거의 어린시절 자신의 기억이 잘 안나는 상태로 결혼을 하기 직전에

자신의 과거를 알기위해 자신의 고향에 그 소년이 편지에 적은 장소로 간다

그곳에는 타쿠야가 있는데 자신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약간은 스토커 같은 느낌의 타쿠야를 피하게 되지만

타쿠야를 만난순간 부터 자신이 잊었던 기억들을 하나씩 되찾으면서

자신이 15년전 일가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라는것을 알게된다.

(일드) 잠자는 숲 사진출처 - (일드) 잠자는 숲 사진출처 1화

 

(일드) 잠자는 숲 스토리가 처음에는 어느정도 긴장감 있고 재밌게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중간부터 왠지 허술해지고 과거를 조명하는 단계에서

범인에 대한 중요한 힌트들이 나오기때문에 답을 알고 어느정도 알고 보게 되서

나중에 범인을 알고 다시 줄거리를 생각해보면 조금 쓸데없는 부분이 많은 드라마라 생각이 듭니다 ㅎ

 

나의 드라마 평점 8.5

다음 평점 8.2

업데이트 17년 3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