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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여제 카오루코

by Abask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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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2분기 최고의 호스트리스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인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두 주연 여배우들이 눈에 띄는 미녀는 아닌지라 조금 아쉬웠습다

두 여배우 모두 귀여운 스타일인것 같은데 말이죠 ㅎ

키리타니 미레이와 쿠로카와 토모카가 두 여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줄거리는 '카오루코'라는 이름에 관련된 호스트리스를 찾기 위해서

밤의 세계로 들어오게된 두 소녀 미레이와  토모카

둘은 각자 사연이 있어서 밤의 세계로 들어왔는데

미레이는 자신의 어머니가 '카오루코'라는 이름을 쓴 호스트리스라서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였고

토모카는 자신의 아버지를 데리고 도망을 간 호스트리스의 이름이

'카오루코'였기에 그 여자를 찾기 위해서였다

둘은 같은 가계에 들어와서 서로 그 이름을 쓰고 싶다했고

가계의 마담은 둘중 더 인기있는 호스트리스에게 그 이름을 주기로 약속한다

미레이는 손님의 이야기나 취미 관심분야에 대해서 공부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토모코는 자신의 몸과 여러가지 애교와 교태를 써서 손님의 돈을 많이

받아내는 방법으로 인기를 끌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가 나름 짜임새는 있는데 조금 공감은 않가는 부분들이 있더군요

두 사람이 어떤 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는가는 알겠는데

인기를 얻기까지의 고난과 역경은 한번에 넘어가더군요 ㅎ

드라마 속에서 갑자기 2년후 이러면서 둘은 인기 호스트리스가 되었다

이런 식으로 넘어가던데 같은 가계내에서도

갑자기 인기를 얻는 사람이 있음 주변에서 엄청 견제를 할텐데요 ㅎ

 

나의 드라마 평점 8.2

다음 평점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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