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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야광의 계단

by Abask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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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2분기 작품입니다

성공을 위해 여자들을 이용하고 자신의 뜻을 이루고는

자신을 도와준 여자들을 처참히 버리는 남주인공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출연진이 괜찮은 편이고 연기력도 몰입감 있네요 ㅎ

 

줄거리는 미용사로 일하는 남주인공은 잘생긴 외모와 실력으로

여자분들에게 항상 인기가 좋고 단골 손님도 많은 편이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에게 돈을 대어줄테니 헤어숖을 열면 어떻겠냐는

중년의 부인이 나타나게 되고

남주인공은 그 부인이 제공한 돈을 가지고 숖을 열면서

같이 헤어숖에서 일하던 스텝들까지 데리고 간다

이시기에 잡지쪽에서 일을하던 요시노를 만나게 되고

요시노를 유혹해서 유명한 탈렌트를 소개 받으며

잡지에도 자주 나오는 유명한 스타일리스트로 출세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화려한 성공속에도 남주인공은 어두운 부분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고향에서 일어난 사건의 용의자중 한사람이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줄거리 전체적으로 나쁜남자에게 빠지는 여자들을 잘 보여주네요

개인적으로 어느정도는 이런 부분을 이해하는 편입니다

보통 사랑이라 느끼상대가 자신에게 잡히지 않으면 사랑에 매달리게 되죠

결혼 적령기의 연인들은 어느정도 교제하면 결혼을 할려하는 부분하고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3

다음 평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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