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스모 걸!

10년 3분기 사사키 노조미가 나오는 작품입니다

전통문화에 대한 다시 생각해보게 할려는 의도가 살짝 보이긴하는데

노조미랑 배역이 이미지상 잘 안맞고 연기도 어색하더군요

 

줄거리는 학교의 스모부에 부원이 없어서 폐부 위기에 몰린 남주인공

같은 부실을 쓰는 탁구부 고문 선생님에게 구박을 받기 시작하고

탁구부 고문선생님과 현대회에서 1위를 하게 되면

스모부를 계속할수 있게 해준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그래서 자신을 훈련시킬 코치를 찾게 되고 남주인공이

동경하던 코치가 있는 곳을 찾아 가는데

그곳엔 자신이 생각했던 덩치 큰 남자가 아닌

모델일을 하고 있는 노조미가 과거에 스모를 했다는 것에

혼란스러워 하지만 자신의 학교의 코치를 부탁하게 된다

노조미는 고민 끝에 스모 코치를 받아 들이기로 하고

단체전 출전을 할려하면 5명을 모아야 하기에

학생들을 설득해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5명을 모아 스모를 시작하는데..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는 엽기적으로 잘 짠것 같는데 조금은 뻔한 구성과

주연들의 어색한 연기력이 드라마에 집중이 안되게 만드네요

매화가 24분 정도 10화인데도 나중에 뒤로 갈 수록 살짝 지겹기도 합니다 ㅎ

 

나의 드라마 평점 7.1

다음 평점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