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08년 ~13년4·4

(일드) 진 -仁- 2기

by Abask 2012. 1. 10.
728x90

11년 2분기 작품으로 전작에 이어서 내용이 쭉 이어지는데 끝부분이 안타깝다 해야할까요?

보통 2기는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지겨워서 잘 못보는데 이 작품은 2기까지 괜찮은 작품이네요

아야세 하루카와 남주인공의 닿을듯 말듯한 사랑이야기도 좋구요

 

줄거리는 전작에 이어서 병들에 맞서 가면서 과거에 어느정도 적응이 된 남주인공은 

현제 시대의 수술도구및 의약품을 대처해서 만들어서 의료활동을 하지만

점점 유명해지면서 역사적인 위인들을 만나서 치료하게 되고

자신의 이러한 행동이 현제 세상에 영향을 주는것을

자신이 가지고간 현제의 사진속에 애인이 사라지고 사진도 사라지는 것으로 알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살린 인물들이 자신의 수술을 받고도

운명이라는 것을 벗어 나지못하고 연명은되지만 결국은 죽게 된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렇게 자신의 힘이 미약하다는 것을 알게되지만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는 하루카에 힘을 얻게 되고

청혼을 하게 되지만 하루카는 청혼을 거절하게 되는데..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여자중에 가장 슬픈 여자는 헤어진 여자도 아니고 죽은 여자도 아니고 잊혀진 여자라는 이야기'

그런 문구가 떠오르게 하는 결말이라서 안타깝네요

역사속에서 역사를 바꾸려 노력했고 한 여자를 사랑했는데

결국 어느정도 변화는 이루었지만 남주인공만 생각해보면 자신이 가지게 된건

남주인공이 사랑했던 그녀와의 추억뿐이네요

너무 많은 것을 말하면 앞으로 보실분들이 재미 없어 하실것 같아서 여기서 줄여야 할듯 ^^

 

나의 드라마 평점 9.1

다음 평점 9.5

 

'리뷰 08년 ~13년4·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드) 태어나다  (0) 2012.01.10
(일드) 세컨드 버진  (0) 2012.01.10
(일드) 진 -仁- 1기  (0) 2012.01.10
(일드) 시마시마  (0) 2012.01.10
(일드) 임협헬퍼  (0)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