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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세컨드 버진

by Abask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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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4분기 작품으로 후카다 쿄코를 오랫만에 드라마에서 보게 되네요

남편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철없는 아내로 나오더군요 ㅎ

 

줄거리는 여주인공은 출판사에어 사회적 지위는 얻었지만

혼자 살고 있고 삶에 재미가 없는 여자이다

그러던 어느날 금융계통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주인공을 만나게 되고

항상 리스크있는 일을 주저하는 자신과 달리

관습과 관례를 깨트리는 한이 있어도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는

그런 모습에 속마음으로는 약간은 무시도 하게 되지만

출판사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그런 사람의 이야기를 내면

판매실적이 좋아질것 같기에 그 남자를 일에 끌어 드릴려고 한다

그 둘은 일적으로 만나기 시작했지만 만나면서 17살 차이지만

서로 끌리는 것을 느끼게 되고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현실적으로 여자 주인공이 17살 연상이라는 설정이 조금은 무리가 있는게 아닌지;

스토리를 진행하는것이 극단적인 면이 많아서 조금 부담스러운 전개네요 ㅎ

최근 폰에 연인 위치 찾기 이런게 있다던데

아무리 부부고 연인이고 해도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는 것 아닐까요?

연애를 할때 폰을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믿음이나 배려 없이

집착하는것이 사랑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

 

나의 드라마 평점 7.3

다음 평점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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