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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전개걸

by Abask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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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유이의 2011년 작품입니다

유이의 특유의 매력이 전혀 살지 못한 작품이라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도 어디선가 본것 같은 진부한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줄거리는 마음만 따뜻하고 경제적인 능력이 하나도 없는 아버지 밑에서

유이는 가난속에서 자신은 온갖노력을 다해서 자수성과를 해서 변호사가 됩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근무하러간 회사는 합병을 하게 되고

자신은 아버지 처럼 살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노력한

그러한 자신의 학창시절이 무너지는줄 알았지만

유명변호사 사무실에서 스카웃 제의가 옵니다

그곳에 면접을 보게되고 사장은 그녀를 단번에 체용해줍니다

다음날 정식 출근을 하였는데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사장의 딸을 돌보는 베이비 시터

변호사로서의 일을 배우고 싶었던 자신에게 청천벽력같은 사장의 지시였지만

3개월만 지나면 좋은 자리를 내준다는 사장의 약속에 사장의 딸을 돌보기 시작합니다

그때 사장의 딸과 같이 보육원을 다니는 아이의 아빠는

자신의 아버지처럼 사람만 좋고 경제적 능력은 전혀 없는 육아남을 만나게 됩니다

유이는 겉으로는 그 남자를 비판하지만 속으로는 끌리기 시작하는데..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주인공들의 연기력 논란이 조금 있더군요 ㅎ

아리가키 유이가 확실히 키가 크긴 크더군요

그런데 정장이 잘 안어울리는 것 같더군요 -_-

 

나의 드라마 평점: 7.8

다음 평점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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