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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일드) 너의 손짓이 속삭이고 있어 개인적 생각 리뷰

by Abask 201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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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손짓이 속삭이고 있어' 다시보면서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을 적어봤습니다 ㅎ

 

(일드) 너의 손짓이 속삭이고 있어 다시봐도 눈물 펑펑 흘리면서 봤네요 ㅎ..

5화쯤되니까 약간 물리는 느낌도 들더군요..아무리 좋은 작품도 여러번 보면 질리는 법 ㅎ

(일드) 너의 손짓이 속삭이고 있어 작품도 훈훈한 느낌과 장애우와 일반인의 사랑의 힘든점등을 잘 표현했다하더라도

각화 패턴이 반복되니까요 ㅎ


(일드) 너의 손짓이 속삭이고 있어 사진출처 - (일드) 너의 손짓이 속삭이고 있어 1화

 

(일드) 너의 손짓이 속삭이고 있어 칸노미호의 연기력 지금도 명품이지만

그때도 명품이었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때부터 명품이라는 말이 정답일듯 ^^

2011년 4분기에 '꿀맛'연기력은 좋았지만 작품과 배역을 잘못고른듯한 느낌이 드네요 ㅠ

 

(일드) 너의 손짓이 속삭이고 있어 다시보면서도 느끼는것이지만 남편과 딸이 너무나도 착한 사람들이라

그런 가족과 함께라면 행복할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

 

(일드) 너의 손짓이 속삭이고 있어 장점은 장애우와의 사랑에 대한 현실적인 힘든점과 

주위의 시선등을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그 힘든 점들을 처음에는 남편의 사랑으로 나중에는 딸과 함께 3인가족으로

힘을 모아서 해결해 나가는 모습 너무나도 훈훈하네요..

 

(일드) 너의 손짓이 속삭이고 있어 단점은 남편과 딸이 너무나도 착한 설정이네요..

물론 미호의 역활도 착한 설정이지만 딸이 성숙한 생각을 가진 설정이 조금 무리수 같은 느낌이라해야할까요?;

그리고 장애우들이 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운 면들을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건 공감이 가는데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는것이 너무 쉽게 훈훈하게 해결되는것도 조금은 이상한 느낌입니다 ㅎ

(일드) 너의 손짓이 속삭이고 있어 드라마를 너무 훈훈하게 만든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네요 ㅎ

 

나의 일드 추천 BEST 1위 '너의 손짓이 속삭이고 있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