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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돈키호테

by Abask 201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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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3분기 작품으로 큰주제는 없지만 웃으면서 볼수 있는 드라마네요 ^^

개인적으로 타인의 인생에 들어가보면 어떨까하는 망상을 한번씩하는데

그런 모습을 잘 표현 한 작품 같습니다

 

줄거리는 아동상담소에 일하던 남주인공은 항상 적극적이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성격에 남에게 상냥한 편입니다

어느날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집을 방문했는데

마침 같은 층에 빚을 받으러온 건달 패거리와 어떠한 현상으로 몸이 바뀝니다

처음에는 둘은 전혀 적응이 안되지만

타인의 몸에 들어가서 타인으로 지낼려고 합니다

남주인공몸에 들어간 건달은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을 특유의 추진력과

단순한 생각들을 하며 행동으로 풀어나갑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큰 주제는 없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두 남주인공의 연기도 괜찮았습니다 ㅎ

하지만 아동문제라는 것이 드라마에서 나온것 처럼 간단하게 풀리지 않는다더군요.,

은폐하기도 쉽고 처벌하기도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7

다음 평점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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