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3분기 작품으로 제목과 드라마 흐름은 전혀 관계가 없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ㅎ
드라마가 불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덤덤하게 하고 있는 듯해서 공감은 가더군요 ^^
줄거리 정리는 배우 실명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줄거리는 고교 졸업후 각자의 인생을 살던 동창들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애틀에서 근무하는 일본 영사관이 죽었는데
그 영사관은 옛날 여주인공 시노부의 동창의 애인이었다
그 사건에 시노부는 자신의 친구가 관련된 것을 느낀다
그 친구는 옛날에 가정교사였던 애인과 사귀던중 히로미에게 애인을 뺏기고
벤쿠버에서 평범한 가정주부였지만 벤쿠버와 시애틀은 비행기로 30분거리..
그 사건에 의해 동창이었던 레이코를 찾아가게 되지만
의사로서 바쁘게 살아가던 레이코는 그 일에 관심이 없다
그러더중 옛날 애인을 뺏어 결혼을 했던 마성의 여자 히로미도 만나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장점은 드라마 스토리는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덤덤하게 이야기 하는 듯 해서 공감은 많이 갑니다 ^^
단점은 드라마 전체적인 구성은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네요
그리고 불륜이라는 내용을 너무 가볍게 다루고 있는 것은 조금 그렇네요 ㅎ
나의 드라마 평점 8.0
다음 평점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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