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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결혼활동

by Abask 201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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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2분기 작품으로 우에토 아야의 이미지에 잘 맞는 역활을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

드라마 전체적으로 가볍게 보실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줄거리는 돈까스집의 아들이지만 돈까스를 싫어해서 직장에 다니던 남주인공은

어느날 구청의 임시직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구청의 임시직의 조건은 기혼자였기에 남주인공은 결혼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구청의 일은 대외 선전용으로 만든 부서라 크게 할일이 없기에

남주인공은 결혼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결혼업체의 미팅을 나가게 됬는데 우연히도 어린시절 친구가 사장인 업체였습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한 결혼활동이지만..

결혼활동이라는것이 쉽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개인적으로 전체 스토리는 그렇게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가 중간중간 필요없는 장면이라고 느껴지는 연계가 잘 안되는 장면들이 들어가있다고 느껴지더군요

극중에 나오는 이야기들에 사람들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나 가치관등이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어 공감은 갑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혼기가 차서 결혼에 대해 생각해볼때도 많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 그런 달콤한 결혼을 하고 싶다는 것보다는

결혼전에 갖추어야할 현실적으로 기본적인 것들에 더 신경이 쓰이더군요 ㅎ

 

나의 드라마 평점 8.5

다음 평점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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