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비터 슈가

2011년 4분기 인기 작품들이 대거 나오면서 살짝 묻힌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도 평범한 인생이 묻어나는 사랑이야기 같네요

 

줄거리는 배우 실명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줄거리는 료, 에미와 사와는 학교 동창으로 생일이 1주일 간격이라 같이 생일 파티를 한다

39살로 아이를 가지거나 할 있는 마지막 시기의 여자들의 사랑이야기..

료는 7년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결혼할려고 하다가 1년전쯤에 헤어지게된다

그후 사랑을 하고 싶어하지만 그 헤어짐의 쓰라림 때문에 일에 전념한다.

에미는 연하의 사진작가 지망생인 남자 친구와 동거하고 있지만

남자친구는 사진에만 집중하고 에미에겐 관심이 없다

사와는 학생시절 미인에 인기도 많았지만 평범한 가정을 가지고 딸을 키우고 있지만

생일 몇일전 남편이 행방불명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개인적으로도 나이가 조금 있어서 결혼이나 사랑에 대한 생각이 이 드라마에 나오는 이야기와 비슷한듯 하네요 ㅎ

여 주인공들 같은 느낌이아니고 남자친구역으로 나오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공감을 했습니다 ㅎ

전체스토리가 조금 약한 편이지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이야기들을 잘 이어 놓은 듯 하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1

다음 평점 8.0 (1인 참여라 참조가 되진 않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