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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W의 비극

by Abask 201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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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2분기에 종영된 타케이 에미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요즘은 1인 다역이 유행하는지 타케이 에미가 1인 2역으로 나오더군요

후쿠다 사키와 타케이 에미와 드라마를 3번이나 같이 찍은 고리키 아야메가 조연으로 나옵니다

 

타케이 에미가 1인 2역이기 때문에 배역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줄거리는 사츠키는 가난한 댄서로 어린시절 양부모에게 학대를 받아서

왼쪽 팔이 일정이상 올라가지 않아서 주로 가계 뒷정리와 청소를 하면서

부족한 돈은 몸을 팔아서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다

마코는 와츠지 가문의 손녀로 가문의 당주의 손녀딸이다

말 그대로 아가씨 처럼 자랐기에 부족함 없는 생활을 하지만 자신의 생활에 답답함을 느낀다

그 이유는 가문의 당주는 마코를 애지중지 하면서 가끔은 마코의 몸을 더듬기도 하고

와츠지 가문의 여자들은 항상 남자들의 결정을 따라야한다

어느날 잡지에서 자신과 너무나도 닮은 사츠키를 발견한 마코는 사츠키가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자

그녀의 알리바이를 만들어 주겠다고 연락을 한다

만난 자리에서 사츠키는 자신과 닮은 마코를 보고 놀란다

마코는 사츠키에게 둘의 생활을 바꿔보자는 제안을 듣게 되고

사츠키는 그동안 돈에 매달리는 생활을 해왔기에 재벌 가문에 가는것에 동의를 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개인적으로 신인급 배우중 좋아하는 타케이 에미와 고리키 아야메가 출연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타케이 에미의 여러가지 모습이 드라마 전체에 많이 담겨 있어서 좋은면도 있었고

스토리 전개가 짜임새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중반까지는 어느정도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전체가 8화임에도 불구하고 7화이후부터는 약간은 스토리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더군요

마지막 엔딩도 사실 7화에 어느정도 들어나기 때문에 8화는 억지스러운 느낌도 있더군요

 

나의 드라마 평점 8.3

다음 평점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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