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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반장 진난서 아즈미 반장 3

by Abask 201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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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3분기 작품입니다

드라마 전체적으로 약간은 억지스러운 휴머니즘이 깔려있어서 약간은 뻔한 느낌도 드네요

 

줄거리는 진난서의 강력계에는 일면 아즈미반이라는 수사팀이 있다

반장을 중심으로 각기 특징을 가진 수사관들이 최선을 다해 사건을 수사한다

어느날 은행 현금 소송차량이 총기를 든 강도에게 강탈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소송차량과 경비원은 어디론가 사라진다

1억과 한명의 범인은 잡았지만 총을 가진 다른 한명의 행방은 알 수가 없다

그때 다른 범인이 경찰서로 들어와서 여기자와 여경을 잡고 농성을 하게 되고

본청에서 내려온 특수팀은 강행 진압을 주장하지만 아즈미는 범인을 설득하기위해

여러기지 범인에 대해 조사를 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패턴이 일정하게 되어 있어서 7화쯤가면 질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약간 억지 휴머니즘이라는 평을 내린 이유는 강력계 범죄인데 거기에 사람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비추고 있는 점이 많아서요

패턴도 일정하지만 드라마를 이루는 사건들도 예전 드라마에서 한번쯤 보여줬던 사건들을 모아논듯한 느낌이네요;;

드라마 결말을 따뜻하게 가져가는 것은 좋지만 범죄자들의 범행을 합당화 하는건 좀 아니라 생각이 드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0

다음 평점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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