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텀블링

10년 2분기 작품으로 주요배역에 훈남 남자배우만 잔뜩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ㅎ

드라마가 독특한 소재인 신체조를 한다는 것이 눈에 뜨지만 그동안 인기 있었던

'루키즈','미도리'같은 드라마와 스토리가 비슷하네요

 

줄거리는 언제나 이웃 학교와 싸움만 일삼는 남주인공은 어느날 모자라는 학점을 체울려면

부활동을 하던지 보충수업을 받던지 두가지중 하나를 해아 한다 듣는다

남주인공은 둘다 하기 싫었지만 둘다 거절하면 학부모 면담이라는 이야기에

부활동을 찾아보기로 한다

싸움을 자주 했기에 운동신경은 있지만 금방 욱하는 성격때문에 어떤 부활동도 맞질않는다

그때 체조를 구경하러 가게 되고 미모의 전학생이 텀블링을 멋지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자신도 신체조를 시작하고 싶어하지만

아무런 기본도 없이 시작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리고 신체조부의 남자 부원들은 부가 폐쇄될지도 모르는데도 최선을 다해 하고 있다는걸 알게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전체적으로 열혈의 주인공들이 한가지 목표를 위해 다같이 노력한다는

그동안의 스포츠 학원물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때문에 특별하다고는 말하기 힘드네요

신체조라는 종목을 알게된점은 좋았고 저도 운동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

 

나의 드라마 평점 7.2

다음 평점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