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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파파돌

by Abask 201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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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2분기에 종결한 니시키도 료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입니다

드라마 속에서 과거와 현제 연예계 생활과 평범한 삶을 표현하는 기법이 좋은것 같습니다

카와시마 우미카가 연기자로 발전한게 보이는 작품이네요

타니 카논 아역을 문안하게 잘 소화하는듯 합니다

 

특이하게도 료가 본명을 드라마 속에서 쓰더군요

 

줄거리는 료는 아이돌이지만 편의점에서 만난 그녀와 놀랍게도 잘 통하는 것을 느끼고

그녀와 결혼을 할려고 마음을 먹는다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는데 의외로 아무런 반응이 없다

나중에 되서야 니시카와 료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이돌과의 결혼을 결사 반대한다

그녀는 그때부터 그와 왜 결혼을 하려하는 이야기를 한다

그 둘은 처음에 편의점에서 새벽시간때 동네의 건달들이

그녀에게 찝적거릴때 료가 그것을 발견하여 도울려 하지만

도리어 료를 알아본 건달들은 료를 놀린다

그것을 여주인공이 화가나서 대걸래로 쫓아내다 도리어 료를 기절 시킨다

그녀는 료가 아이돌인것을 잘 모르고 복싱선수인줄 알고

야식을 권하고 문자 친구가 되어준다

료는 문자로 받은 스케줄이 다른 시간이라 급히 촬영장으로 떠나게 되고

멤버들에게 결혼을 하고 싶다는 것을 알릴려 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초반부분에 '데릴사위'와 비슷한 점들도 많지만 드라마 구성도 괜찮고 내용과 갈등상황이 리얼합니다

TBS 드라마 다른 촬영장도 보여주는등 보는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 시키는 점들이 많네요

7화부터의 내용은 진부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이때부터가 약간은 재미가 떨어지는데

마지막에 약간의 반전이 있더군요 ㅎ

 

나의 드라마 평점 8.1

다음 평점 9.0 (2인 참가라 참조되진 않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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