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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열쇠가 잠긴 방

by Abask 201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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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2분기 완결적으로 밀실 추리라는 독특한 소재로 일드 특유의 추리물입니다

토다 에리카가 여주인공으로 나오고 카메오 격으로 한편씩 후쿠타 마유코, 아이부 사키, 시다 미라이등

유명한 배우들이 한편씩 나와서 열연을 합니다

마지막 두편에는 노다메 남주인공 타마키 히로시가 나오더군요

 

줄거리는 호기심이 왕성한 여변호사 애리카는 자신의 보스와 은행을 방문하게 되었다가

호기심을 못이기고 금고옆 버튼을 눌러 자기의 보스와 은행관계자를 금고안에 가두게 됩니다

그 금고 시스템은 은행 업무 날에만 열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금요일에 둘은 갇혔기에

월요일 아침까지 그 곳에 갇히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

이론상으로는 완벽한 시스템이었지만 방범 시스템 전문가가 와서 17여분 만에 그곳을 열어버립니다

그 후 두 사람은 밀실 살인 사건을 접하게 되는데

아무리 봐도 사람 한명 들어갈 수 없는 밀실이지만 다만 시체의 위치가 의도적인 부분이 있는 것 빼고는

그 밀실을 깰 수 없기 때문에 경찰측에서는 자살이라 단정 합니다

하지만 의뢰인이 그 진실을 해명해달라는 부탁으로 고민하다가 금고를 열었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나서

그 사람에게 부탁을 해서 본격적으로 밀실의 비밀을 파해치게 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처음에는 토다 에리카가 아닌줄 알았습니다

이 드라마 컨셉인지 몰라도 안이쁘게 하고 나오더군요

눈매랑 전체적인 느낌 때문에 토다 에리카인줄 알았습니다 ㅎ

밀실의 트릭이 갈 수록 사람의 심리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조잡한 느낌도 있더군요

각회 유명 여배우들이 카메오 격으로 나오기 때문에 찾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4

다음 평점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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