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37세에 의사가 된 나

12년 2분기 쿠사나기 츠요시가 오랫만에 메인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여주인공격으로 미즈카와 아사미와 약혼자 역으로 미무라가 나옵니다

미즈카와 아사미 단독 주연으로는 아직 못나오지만 확실히 11년 이후로 부터는

주연격의 배역과 좋은 배역을 꾸준히 받고 있네요

 

줄거리는 츠요시는 37세지만 7년전의 어떤 사고로 인해 의사가 되고 싶어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해서 겨우 연수의가 된다

연수를 간곳은 대학병원으로 간호부장이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이다

대학병원이라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의료행위보다  권의 의식, 논문, 라인타기등

다른 요소들이 사람의 생명보다 중하게 여겨지고 있다

츠요시는 큰 식품회사에 다녔지만 처음에는 자신의 승진을 위해 어느정도 부조리를 참았지만

7년전 사고와 자신의 정의감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었던 기억이 있어서

환자를 돌볼때 최선을 다할려 하고 자신의 담당이 아닌 환자에도 열심히다

그 태도른 대학병원 상층부에 거슬려게 되고 주변에서는 츠요시를 말리지만

츠요시는 일괄되게 환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는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미무라의 배역이 참 좋더군요

활짝 웃는 신이 많은 것도 그렇고 자신이 아프지만 남자 친구가 마음 안쓰게

밝은 모습으로 지낼려 노력하는 부분들이 너무 좋네요

아사미가 20대 중반 역으로 나오는건 조금 무리가 있더군요

프로필 보고 알았는데 미무라랑 아사미가 동갑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실력이 없으면서 이상향만 떠들어 대는 그런건 위선이라 생각 하고

연수의들도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건 알겠지만 이 드라마 에서는

왠만한 전문의 보다 지식이 많게 나온다는 건 과한 설정이 아닌가 싶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7

다음 평점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