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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년4·4

전장의 발큐리아 리뷰

by Abask 201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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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작품으로 조사해보니 RPG 게임시리즈가 유명한 것 같더군요

밝은 느낌으로 작품이 진행되지만 중간쯤 부터는 전쟁의 치열함과 비참함

인종차별과 신념에 따라 변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보여줍니다

 

줄거리는 일레시아는 자경단으로 자신의 나라를 침략할려는 제국군에 맞서서 조직된

마을의 군대조직이지만 제대로 된 무기 하나 없다

어느날 마을에 수상한 사람이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돌고 강가에 이것저것 스케치를 하고 있는 수상한 남자가 있다

제국군이 가까이 온 그 상황에서 일레시아는 그 사람을 붙잡는데 그사람은 자신이 군터의 아들 윌터라 한다

군터는 1차대전때 길리아 왕국의 영웅으로 추앙 받는 자로

일레시아는 그 사람말을 못믿고 그를 구속해서 자경단 본부로 간다

자경단 본부에서는 적군의 급박한 상황때문에 정신이 없고

그 사이 윌터는 도주 하는데 일레시아는 그를 쫓아 가서 그의 집까지 간다

그때 제국군이 그집을 공격하게 되고 윌터의 동생이 자신의 아버지 군터장군이 만든 신형 전차를 꺼낸다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키며 제국군을 맞이 할려 하지만

자경단 사람들은 윌터와 그의 여동생을 못믿고 오래된 무기로 싸우다 죽어간다

겨우 마을 사람들은 피난을 마치게 되고 윌터와 일레시아는 자신들의 신형전차로

마지막 후퇴를 위해 마을에 처들어온 전차 부대를 물리치게 된다

그들은 그후 마을을 되찾기 위해 의용권에 지원하게되고 7소대라는 곳에 소속되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블로그 검색

 

20화에서 24화정도까지 발큐리아 인들의 초인적인 싸움이 나올때 그때가 조금 그렇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현실적이고 상층부의 능력없지만 권위를 내세우는 점이라던지

전장에서 생기는 전우애와 야망등 전쟁의 잔혹함도 보여주기에 구성이 좋은 작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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