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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년4·4

클레이모어 리뷰

by Abask 201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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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작품으로 인간이 아닌 소녀들에게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언발란스한 작품입니다

22화정도부터 전투신의 연속인데 그때부터가 조금은 지겹더군요

그 전에는 과거이야기와 현재이야기를 번갈아 가면서

인간이 아닌 소녀들의 인간적인 따뜻한 이야기들을 보여줍니다

 

줄거리는 괴물들이 세계곳곳에서 발견되고 그 괴물들은 인간의 내장을 먹기 때문에 많은 인명피해를 받는다

그에 대항하기 위해 어떤조직이 반인반요의 소녀들을 전사로 키워서 그 괴물들에게 맞서게 한다

리키가 사는 마을에서도 어느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마을로서는 더이상의 인명피해가 있으면 마을의 노동력에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은빛눈의 마녀라 칭해지는 클레이모어를 부른다

클레이모어는 사람들이 부른 명칭이고 그들은 조직내에서는 넘버로 불리우고 있다

리키의 마을에 나타난것은 넘버47 클레어였고 사람들은 실제로 은빛눈을 보자 두려워한다

리키는 사람과 같은 그녀의 모습에 호기심을 가지고 쫓아 다니게 된다

그날밤 자신의 집에서 친척들이 죽고 괴물은 자신의 형으로 둔갑해 있었다

리키가 위기에 처하자 클레어가 와서 구해주게 되는데

리키는 괴물이 자신의 형으로 변해 있었기 때문에 마을에서 리키도 괴물일지 모른다는 이유로 추방된다

리키는 갈곳없이 무작정걷다가 사막에서 기절을 하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전투신은 그렇게 볼만하지 않습니다

스토리가 인간이 아닌 소녀들의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싶어하는 그런 모습들이기 때문에

인간인데도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던지는듯한 느낌입니다 ㅎ

각자의 이유로 살아가고 그 것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인간적인 모습들과

요기를 쓰면서 점점 괴물로 변해가는 소녀들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잘 어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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