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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년4·4

코드 기어스 시리즈 리뷰

by Abask 201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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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방영되었던 작품인데 메카물이지만 그 속에 담겨져있는 신념이라던지

군사 전술, 사랑과 우정등의 전쟁의 극한속을 잘 보여준 작품이 아닐지 싶네요

 

줄거리는 루루슈는 머리는 똑독해서 항상 내기 체스를 두는 학생회 부회장이다

어느날 귀족과 내기 체스후에 학교로 돌아가는 중

트럭과 사고가 나고 그 사고가 지금은 점령당해서 일레븐이라 불리지만

옛일본의 독립을 꿈꾸는 테러리스트들이다

그들인 제국에서 독가스 무기를 탈취해서 돌아가는 중이었는데 루루슈는 거기에 엮이게 됐다

예상치 못한 사고와 제국의 군대에 둘러쌓여서 도주로를 잃고 신주쿠로 몰리게 된다

그때 제국 군인에게 붙잡히게 되는데 그 군인이 어린시절 친구인 스자크였다

스자크와 이야기 도중 그 독가스가 열리게 되고 거기엔 왠 여자 아이가 있다

그때 제국군이 와서 거기있는 모든 사람들을 죽일려한다

독가스속에서 나온 소녀는 자신과 계약하면 신비로운 힘을 주겠다고 하는데

루루슈는 그 힘을 얻게 되고 그 힘은 사람을 자신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힘이 었다

평상시 제국에 불만을 품은 루루슈는 그 힘을 이용해서 자신을 죽일려 했던 제국군을 모두 죽이고

테러에 참여하지 않은 일레븐을 죽이는 제국군들에게 분노를 느껴서 테러리스트에게 전략을 통보하게 된다

그의 전술에 말려서 제국군은 패배직전까지 가는데 그때 하얀 갑주로봇이 나타나서 전황이 뒤바뀐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전쟁속에 서로의 생각, 의지과 신념등 극변하는 모습들을 잘 담아 둔 애니인것 같습니다

메카물이지만 전쟁에서 전술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 나타 나있고

조국과 민족의 개념과 식민국의 비참함도 잘 표현했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자크의 생각이 답답하네요

자신의 평화를 위해서 다른 사람의 신념은 인정하지 않는 이상한 논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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