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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년4·4

원아웃 리뷰

by Abask 201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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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애니로 야구에 쓰이는 다양한 심리적인 요인과 야구안에서 존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스포츠 맨쉽에 어긋나는 일들을 적날하게 보여주는 애니입니다

 

줄거리는 리카온즈 4번타자 코지마는 타격에 있어 많은 타이틀을 차지했지만

그의 21년동안 야구경력에 우승이라는 타이틀은 없다

그 이유는 구단주는 코지마라는 스타로 인해서 관중동원력이 높은 자신의 구장의 이익을

자신의 본 회사인 건설회사의 부채를 값는데 사용한다

코지마는 우승을 위해 오키나와에서 2군의 선수들과 타격을 가다듬게 되는데

배팅피처가 손가락을 다치게 되는 바람에 연습을 못하게 된다

2군 선수들은 투수를 찾아 나서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피처를 구하지 못한다

그때 도박야구를 하는 곳에 가게 되고 직구 하나로 3진을을 잡는 이상한 투수 토야를 본다

그들도 그 투수와 내기를 하게 되는데 그 투수의 철저한 심리전에 무참히 패배한다

그 이야기를 코지마에게 하게 되고 코지마도 그 투수를 찾아 오게 되는데

130키로도 안되는 직구로만 생각되었던 그 공이 심리적 요소를 더해서 던지자 코지만도 삼진을 당하게 된다

코지마는 그 토야의 공을 치기 위해 무념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산속에서

한달 가량 연습하고 내려올려하다가 손에 부상을 당한다

약속한 자신의 은퇴냐 토아의 오른팔이냐 하는 내기의 날이 오게 되고

코지마는 자신의 약점을 뚫어보는 토아에게 꼼짝을 못하지만

마지막에 스스로 데드볼을 만들면서 겨우 이기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야구 만화는 보통 약팀이 최선을 다한 연습을 해서 강호들을 이겨나가는 그런 스토리가 많은데

이 애니는 독특하게도 야구에 쓰이는 많은 속임수에 대한 이야기들을 도박 승부사 토야의 시선으로 보여줍니다

야구의 매너와 열정에 관한 이야기 보다 도박에 가까운 토아의 줄다리기식의 타자와 심리 싸움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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