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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하얀 그림자

by Abask 201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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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하얀 그림자 01년 1분기 작품으로 다케우치 유코의 어린시절 매력적인 모습이 잘 담겨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시시 웃는 모습에 약한데 다케우치 유코 이시절 배시시 웃는 모습도 무척 상큼하죠 ㅎ

코니시 마나미와 하라 사치에가 조연으로 나옵니다

 

남배우들은 배역명으로 정리 했습니다

  

(일드) 하얀 그림자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하얀 그림자 줄거리는 유코는 3년 근무하던 병원을 소꿉친구가 그 병원의 원장을 때리는 바람에 병원을 옮기게 된다

이 병원에는 젊고 실력있는 두 의사가 있는데

코바야시라는 의사는 병원의 이익보다는 정론으로 환자의 치료를 위해 힘을쓰지만

나오에라는 의사는 환자에게는 필요할때는 거짓을 말하기도하는 의사이다

유코는 처음에는 나오에라는 의사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가

코바야시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어느날 위암 말기의 환자를 맡게 되는데 그 환자와 하나뿐인 가족인 그의 아내는

그의 병이 위궤양이고 봄에는 퇴원해서 자신들의 가업인 닭꼬지 가계를 다시 할거라 믿는다

하지만 그의 병세는 심각해서 손을 쓸수 없는데 나오에는 거기서 거짓말을 해서

그 환자가 수술을 하면 낫는다고 한다

언뜻 보기에는 위암 수술을 환자를 속이고 해서 보험 점수를 올릴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병원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나오에의 말을따라 거짓말을 하기로 한다

그 수술은 잠시 환자의 몸을 열어 위암의 상태를 확인한 것 뿐으로

환자가 2달 정도면 죽게된다는 사실만 확인하게 된다

나오에는 수술이 성공적이라 환자를 속이고 환자는 그 말을 믿고 거짓말처럼 활기를 찾는다


(일드) 하얀 그림자 사진출처 -(일드) 하얀 그림자 사진출처 1화

 

(일드) 하얀 그림자 드라마를 극적으로 만들기위해 남주인공을 시한부 인생으로 설정해놓았던데

나중에 이 복선이 유코와 로맨스로 발전하면서 시청자를 안타깝게 하죠

처음부터 7화까지 정도의 내용은 짜임새도 있고 좋았지만 뒤가 질질 끄는 느낌 + 허술한 느낌이네요

의학드라마는 보통 일어나지 않은 기적을 다루거나 권력과 신입들과의 대립으로 이루어 진것 들이 많은데

불치병에 사람으로서 상냥한 거짓말로 환자를 대하는 의료에 대한 것들을 보여주는건 신선했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7.4

다음 평점 7.0 (1인 참가라 참조가 되진 않으실듯)

 

업데이트 17년 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