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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수요일의 정사

by Abask 201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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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수요일의 정사는 01년 4분기 작품으로 아마미 유키의 어린 모습과 이토 미사키, 키무라 타에등 유명배우들이 나옵니다

남배우들도 몇년뒤 유명한 배우가 된 배우들이 조연으로 나옵니다 

 

(일드) 수요일의 정사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는 배우 본명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일드) 수요일의 정사 줄거리는 남주인공은 유키와 결혼 4년째가 될려하는 남자이다

남주인공은 자타공인 애처가로 다른 여자에게 크게 관심도 없고 결혼한지 3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아내에게 사랑표현을 하는 금슬좋은 부부이다

어느날 아내의 동창에게서 부터 남편이 죽었다는 편지가 오게 되고

유키는 혼자 참석하기 힘들어서 남편과 같이 참석하길 원한다

같이 참석한 장례식에서 남편은 아내의 동창의 이상한 행동에 신경이 쓰여 쳐다 본다

동창은 장례식에서 조용히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을 처다 보는 것이었다

그 후 위로연으로 집으로 동창을 부르게 되는데 동창은 은근히 남주인공을 유혹하는 것이 느껴진다

왠일인지 둘 사이에 최근 15년은 연락이 없었다는 것에 남주인공은 신경이 쓰여

쓰이고 있다가 그녀의 외로운 모습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불륜을 하면서 둘 사이가 평범한 동창사이가 아니라 어렸을때는 절친이라는 것을 알아내는데..


(일드) 수요일의 정사 사진출처 - (일드) 수요일의 정사 1화

 

(일드) 수요일의 정사 소재도 현실적인 면도 있고 괜찮고 스토리도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설정에서 남편이 유키와 이혼하고 동창과 동거를 한지 1년이 지나서

다시 사랑의 감정같은것에 흔들리는건 약간 무리한 설정이 아닌가 싶네요

여자들은 보통 6개월 정도 지나면 전 남자를 깨끗이 잊던데 말이죠

1년쯤 지나서 전 여자 친구를 술먹고 추억하는건 남자들이죠 ㅎ

결론은 여자들의 현실적인 독한 면을 살짝 보여주면서 끝나는데 8화정도 부터는 내용이 질질끄네요

이 설정을 이혼후 3~6개월 후로 바꾸고 전개를 좀 더 임팩트 있게 갔으면 어땟을지 싶네요

남주인공은 그닥 매력있는 캐랙터가 아닌데 여주인공 두명과 타에에게 까지 사랑 받는 역활이네요 ㅎ

 

나의 드라마 평점 7.3

다음 평점 7.0(1인 참여라 참조 되진 않으실듯..)


업데이트 17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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