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용사의 전설 리뷰

10년 작품으로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등장 인물들의 모습들을

처음부터 중간까지는 가벼운 내용으로 다루지만 끝으로 갈 수록 이상향과 현실사이의 갈등

상황에 따라 변해가는 자신 스스로 혹은 여러가지 요소들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라이너는 복사안을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괴물로 불리운다

전쟁통에 전략적으로 훈련을 받게 되지만 전쟁이 줄어들자

국가의 위험한자들 관리차원에서 학원으로 보내어 진다

그 학원에서 시온을 만나게 되고 시온은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능력있는자들에 관심이 많다

그들은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고 자신의 이상향에 대해서 말한다

라이너는 그런 시온의 이야기에 관심은 가지만 어렷을때 부터의 주변의 시선때문에

세상일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태만한 삶을 살고 있지만 시온의 협박(?)으로 그의 팀에 참여하게 된다

팀활동을 하는중 같은 학우가 다른 나라의 스파이여서 그날 시온을 암살하려는 계획이 있어서

라이너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고 싶어 하지만 라이너는 그 사실을 눈치 못챈다

시온을 죽이기 위해 마법기사들이 나타나게되고 모든 학우들은 처참히 죽게 된다

그 일로 라이너는 각성하게되고 마법기사들을 모두 처참히 죽인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가 처음에는 용자의 유물을 모으는 단순한 여행 판타지 처럼 흘러가지만

나중에는 이상향을 향해 나가는 젊은 왕이 부딪히는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나라와 나라와의 갈등과 이해관계, 부패한 정치와 바로잡으려는 희망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심오하게 표현 됩니다

주인공이 겪는 자아 성찰의 과정도 자신속에 악마와 이성간의 갈등을 묘사하였는데

그런 이야기가 뒤로 갈 수록 많이 나와서 난해한 작품이 된 것 같네요

 

박종우 선수독도 세레머니로 동메달 유보가 된 사건에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여유시간 나면 축구장에가서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올림픽 축구팀과 모든 국가 대표선수들 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