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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년4·4

강철의 연금술사 리뷰

by Abask 201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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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 작품으로 스토리 전개가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판타지 장르인데 적절한 유모 포인트와 메인스토리에 다다르는 이야기가

일괄적인 연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점점 흥미로워 집니다

총 51로 장편에 속하지만 이야기 전개는 질질 끄는 면은 없네요

09년에 64화로 리미에크 되었습니다

 

스토리는 엘릭형제는 항상 집을 비우는 아버지 대신

자신들을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는 어머니와 이웃의 윈리와 평범한 생활을 합니다

어느날 엘릭형제는 아버지 방에서 연금술사의 책을 보게 되고 그 책을 둘이서 연구 하기 시작하고 실험합니다

어머니는 그 모습을 보면 흐믓한 미소를 보여주고 두 형제는 어머니가 웃는 모습을 보기위해

더욱더 연급술을 연구하고 스승밑에 들어가서 연금술을 배웁니다

어느날 전염병이 돌아서 어머니는 돌아가시게 되고 엘릭형제는 연금술의 금기인 인체연성을

연구해서 어머니를 살려낼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날 인체연성으로 소환된것은 이상한 괴물, 에드워드 엘릭은 오른 팔과 왼쪽다리를 잃게 되고

동생 알폰스는 모든 몸을 빼앗기게 됩니다

등가교환이라지만 얻은것 없이 많은걸 잃은 절망에 빠져있는데 그때 둘의 연금술의 실력을 알아본 머스탱대령은

형제에게 국가 연금술사가 되면 어떻겠냐고 권합니다

형제는 많은 지원금과 연구자료를 볼수 있는 기회를 보고 자신들의 몸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거라는 작은 희망을 품고

마을을 떠나서 국가 연금술사로 몸을 찾는 방법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등가교환을 무시하는 현자의 돌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데 그 인물들의 사상과 성격등을 일일히 잘 설정을 해놓았고

그 인물들이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사건에 관련되게 되는 것을 전체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표현한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인간들의 추악안 모습들을 보여주다가 희망적이고 서로를 의지하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단순한 마법이 아닌 등가교환이라는 연금술을 내세우면서 사람이 바라는 것을 이루려면

다른 한가지는 잃어버리는 현실적인 메세지도 덤덤하게 시청자에게 전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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