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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년4·4

에어 리뷰

by Abask 201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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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작품으로 카논 작가의 여러가지 요소들이 카논의 모습을 가져온 애니입니다

개인적으로 애니를 보면서 펑펑 울었던 몇개의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단단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줄거리는 유키토는 인형술사로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인형극을 보여주고

구경꾼들에게서 돈을 받아서 생활하고 있다

어느날 바닷가 마을에 도착을 하고 인형극을 하지만 아이들은 별로 흥미를 못느낀다

그때 약간의 현기증을 느끼면서 쉬고있는데 어떤 소녀가 자신을 돌봐주고 있는걸 느낀다

미스즈라는 소녀는 자신과 함께 집으로 가자고 말을 하고

유키토의 여행의 목적은 어머니에게서 어린시절 들었던 하늘을 날던 소녀를 찾는 것이었지만

제대로 돈을 벌어놓은 것이 없는 유키토는 미스즈를 따라 미스즈의 집으로 간다

미스즈의 집에는 홀 엄마와 같이 사는데 엄마는 늦은 시간 바이크를 타고 퇴근을 한다

엄마는 술을 마시면서 잡담을 하다가 미스즈를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 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처음 스토리 전개는 일관성 없이 흘러가지만 뒤로 갈 수록 이야기전개가 급박해집니다

끊기지않는 운명의 수레 바퀴같은 느낌을 보여주려 한것 같지만 끝 부분은 조금 어이가 없는 느낌도 있네요

처음 부분과 중간 부분이 연계성이 없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중간 부분 내용이 좋기 때문에 한번쯤은 볼만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중간부터 내용의 클라이막스 같은 전개가 진행 되기 때문에

많은 분이 초반부의 난해한 느낌의 부분에서 중도 하차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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