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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언젠가 태양이 비추는 곳에

by Abask 201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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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1분기 작품으로 우에토 아야가 여주인공으로 나옵니다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처음에는 좋은 느낌이나 나중에는 평범한 느낌이 강하더군요

 

줄거리는 아야는 7년전 호스트 클럽의 남자에게 빠져

돈이 필요해서 만남사이트에서 만난 남자들을 약으로 재우고

그 남자의 지갑에 들어있는 현금을 가져간 혐으로 교도소에 가게 된다

출소후 가족들에게서 다른 도시에 있는 돌아가신 할머니 댁에서 거주하라는 이야기를 듣는데

그곳에는 같이 감옥생활을 한 나오코가 있다

나오코는 웃는 얼굴로 침울해 있는 아야를  위해주며

자신은 제빵사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 볼려고 노력한다

아야는 최대한 다른 사람들에 눈에 안띄게 행동할려하는데

어느날 편의점에 들렸을때 비가 왔었는데

그곳의 편의점의 알바가 우산을 빌려준 인연으로 알고 지내게 되는데

그 남자가 아야에게 관심을 보일수록 아야는 부담이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의 초반에 어두운 분위기로 연기하는 아야가 역활 이미지도 좋고

결혼 후라서 그런지 조금 여유있는 연기를 해서 보기 괜찬았는데

드라마 진행될 수록 스토리가 진부한 느낌이 많이들더군요

드라마에도 잘 나오지만 한번 내려진 큰 범죄에 대해 사회에서 잘 받아주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어느정도 이슈가 되지 않은 범죄자는 사회속에 다시 살아가는 경우도 많아서 드라마 초반 전개는

극중 표현으로는 괜찬지만 내용이 조금은 자연스럽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만남사이트에서 만난 남자들을 약을 먹이고 돈을 10차례정도 훔친것이

7년형이 될정도로 중죄인지 궁금하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6

다음 평점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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