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12년에 나온 애니로 요즘의 게임추세를 잘반영하고 있다

최신 게임들이 고사양 그래픽이라던지 3d입체 영상들을 실제와 비슷하게

구현할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모습을 잘보여 주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

물론 예전에 읽은 판타지 소설에도 자주 등장하던 그런 내용이지만

애니로서 그런 상상속의 판타지 게임의 모습과

게임안에서의 유저간의 갈등과 협력등을 잘표현한 작품이라 생각이 든다

 

줄거리는 주인공은 가정내에서의 입장때문에 가상현실 RPG= VRMMORPG에 빠지게 된다

주인공은 베타 서비스때부터 참여했기에 게임 분위기에 익숙하게 플레이를 하는데

어떤 신규 유저가 플레이 방법을 알려달라해서 플레이를 알려주고 시간을 보낸다

그 유저가 로그아웃을 할려할때 게임에서 로그아웃이 안되는 문제점을 알게 된다

유저들은 모두 광장으로 강제 소환되고 제작자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지금 접속되어 있는 유저들은 모두 게임안에 갇혔다고 말을 한다

게임에서 로그아웃할 수 없고 외부에서 차단할시 유저에게 정신적으로 타격이 가서 뇌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유저들은 혼란에 빠지게 되지만 주인공은 냉정한 판단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다음 마을로 이동해서 사냥을 시작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최근에 화려한 그래픽 실제같은 가상세계등을 목표로 게임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게임들에 대한 호기심과 그런 게임들의 위험요소등을 어느정도 잘 보여주고 있다

 

단점은 게임유저들이 2년동안 로그아웃을 못했는데 게임안에서야 배고픔이 없다지만

실제 몸체는 영양소가 있어야 생존가능한데 기본적인 문제를 무시한것 같다

가상게임이라는 큰 전제를 제외하면 평범한 판타지 스토리이고

에피소드 하나에 이야기 하나를 담을려하다보니 이야기 진행이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