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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오, 마이 대드!

by Abask 201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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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3분기 드라마로 꿈과 현실사이에서 부딪히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주제라서

어느정도 공감을 하면서 보았는데

드라마 전체적으로는 진행상의 분위기와 드라마 내용이 매치가 이상한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많은 드라마네요

 

줄거리는 남주인공은 젊은 시절 대학에서 인정받는 과학자였지만

자신이 개발한 것을 상품화 시기키즐 못해서 간간히 아르바이트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다

어느날 아내는 그러한 부분에 화를 내며 집을 나가가서 돌아 오지 않는다

그동안 아내가 어찌어찌 힘들게 버텨왔던 살림은

연구밖에 몰랐던 남주인공이 감당할 수 없는 정도였다

남주인공은 어린 아들과 길거리로 내쫓기게 되고

이 모습을 얼마전 만난 동창이 보게 되고 사정을 알게되서

자신의 집으로 부르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전체적으로는 아쉬운부분이 많이 기억나는 작품같네요

철없는 아빠와 착한아들의 모습이 가슴 훈훈하게 하던데

그런 분위기의 드라마는 예전에도 많았고

동창으로 나오는 사회적 위치는 있지만 가족의 사랑을 잘 모르는 여주인공과

현실을 알아가면서 꿈을 이룰려 노력하는 허당 아빠가 티격태격 로맨스로 되어가는 모습으로 생각했지만

남주인공이 전 부인에게 돌아가는 이상한 결론으로 가더군요

드라마는 작가의 의도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 흐름은 조금 어색한 느낌이 있는 듯 하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3

다음 평점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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