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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작품인데 처음부터 피가 난무하고 소녀들을 노출 시키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에
애니 치고는 잔인하고도 잔혹한 느낌이 강한 애니라고 볼 수 있겠네요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블로그)
줄거리는 코우타는 오랫만에 고향애 내려와서 소꿈친구인 유카를 만났지만
코우타는 옛날일들에 대해 모두 잊어버린듯했지만 특유의 상냥함은 그대로 이다
어느날 평온하게 보내던 코우타에게 어떤 벌거 벗은(글레머) 소녀가 나타나고 그 소녀는 코우타를 많이 따른다
계속 '뉴우'라는 말을 하기에 어쩔수 없이 이름을 '뉴우'로 짓고 코우타는 알 수 없는 동거를 하게 된다
이 모습을 소꿉친구인 유카가 보게 되고 그 둘의 야릇한 장면을 본 유카는 속으로 코우타를 좋아하고 있기에
둘만 같이 있는것이 불만이어서 같이 살게 된다
한편 연구소에서는 탈주한 루시(뉴우)를 잡기 위해 새로운 디클로니우스를 보내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블로그)
그림체가 순정물적이고 미소녀주인공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미연시적인 요소도 분명이 많이 존재하지만
사람죽어나가는 장면이 쉽게 나오는것은 물론이고 사람들의 뼈가 부러지는 소리라던지 여러가지 시각적 청각적으로
섬뜩한 장면들이 많이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애니 전체적인 줄거리도 크게 나쁘지는 않은 편이어서 개인적으로는 인상이 남게 재밌게 본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