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2분기 작품으로 남주인공으로 오구리 슌과
여자 주연급 검시관으로 하루가 나옵니다
드라마 전체적으로는 오구리 슌의 원맨 드라마처럼 보이네요
'Border' 는 일본 현지에서 오구라 슌의 원맨 연기가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줄거리는 한 형사(슌)이 수사도중 머리에 총을 맞게 되고
기적적으로 머리에 탄환을 남긴체 살아 난다
의사는 탄환을 남겨두면 생명에 위험이 될 수 있으나
수술도 성공 할 수 있기 힘들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슌은 탄환을 남긴체 형사의 임무로 돌아 오는데
그때부터 사건현장이나 죽은 시체를 보면 그 시체의 영혼이 나타나서 여러가지 말을 한다
슌은 그 말들을 토대로 다른 사람과는 다른 수사를 하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전개가 쓸데 없는 부분은 거의 다 버리고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영혼가 대화하면서 미해결이 될 수 있는 사건을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뒤로 갈 수록 자신만이 아는 진실과 범인이 있지만 여러가지 상황으로
그 범인을 잡지 못하면서 정의와 악의 경계에서 힘들어하는 형사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스토리 전개를 1화-2화정도 더 늘려도 될 것같고 여자 검시관과의 러브라인도 넣어도 될 것 같은데
슌의 원맨 쇼로 드라마가 계속 진행되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라스트신이 조금 허무 했구요
나의 드라마 평점 8.4
다음 평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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