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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년~

(일드) 플라토닉

by Abask 201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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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2분기 작품으로 남주인공으로 도요토 츠요시와

여주인공으로 나카야마 미호가 나옵니다

드라마 전개가 전체적으로 약간은 퇴폐적인 느낌이 듭니다

 

줄거리는 미호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딸을 두었는데

딸은 약한 심장으로 어린 시절 부터 한번도 밖을 나간적이 없다

어느날 미호는 강가에서 어떤 다른 사람과 다른 느낌의 청년 (츠요시)을 보게 되고

그 청년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 청년은 암으로 곧 죽게 될 것이라 한다

미호는 딸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 청년을 자신의 가계에서 일을 하게 한다

미호는 심장이식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조사하게 되고

장기기증은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사이에만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되어

그 청년과 서류상으로 결혼 하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전개상 마지막에 몰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퇴폐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마지막 희망이라는 것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하고 비슷한 이야기 같습니다

드라마 전개가 마지막 부분에 반전을 줄려고 그랬는지 모르지만

흐름상 그런 마무리가 될 것이라는 복선을 많이 깔아놨기에 라스트 부분은 좀 아쉽더군요

 

나의 드라마 평점 8.3

다음 평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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