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여의 담윤현 리뷰

(중드) 여의 담윤현은 16년 1분기 작품으로 총 50화 작품입니다

인터넷에서는 판도라 티비에 40화정도까지밖에 없어서 끝까지 못봤네요

전체적으로는 '여상육정' 재탕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중드) 여의 담윤현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중드는 배역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중드) 여의 담윤현 줄거리는 담윤현은 가문이 원래 황궁의 어의 집안이었지만 사건에 휘말려서 조정에서 쫓겨 났지만

겨우 사면권을 받고 항씨라는 새로운 성을 받아서 지방에서 지내다가 겨우 경성에 복귀하게 된다

윤현은 아버지의 직속상관의 어머니 고희연에 초대에 참석하게 되는데

윤현의 집은 지방에서 막 올라온 종4품 무관집이었기 때문에 선물이 빈약할 수 밖에 없었는데 다른 집안 여인들은 그것을 손가락질 한다

윤현은 여인들끼리의 음률을 듣고 하는데 흥미를 잃어서 산책을 하는데 갑자기 어떤 사내가 칼을 들이밀면서 쓰러진다

윤현은 그 남자가 중독된것을 알고 긴급 처방을 하고 다시 고희연 회장으로 돌아오는데

갑자기 고희연 현장에 군사들이 나타나서 여러곳을 뒤지기 시작한다

그것을 보게된 직속상관의 어머니는 쓰러지게 되고 정신을 못차린다 

그때 윤현은 자신이 그동안 읽었던 책의 내용대로 침을 놓게 되고 직속상관의 어머니는 깨어나게 된다

(중드) 여의 담윤현 사진출처 - 여의 담윤현 1화

(중드) 여의 담윤현은 1화부터 20화까지는 괜찮다가 30화부터 40화는 질질끄는 내용이더군요

전체적으로는 '여상육정'의 재탕의 느낌이던데 '여상육정'은 재상이 된 이야기고 여의 담윤현은 여의가 되는 건데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 스타일이 흡사하더군요

명나라의 실존했던 유명한 여의를 드라마적으로 나타낼려 하다보니 황제와 황제의 동생 사이에서 로맨스 부분을 넣은 것 같은데

'여상육정' 리뷰 때도 비슷한게 리뷰해드렸지만 시대적으로 어느정도는 황제나 황족의 총애가 없었다면 남자건 여자간 성공하기 

힘든 시대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로맨스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시대적으로 남녀차별과 남녀유별등 여러가지 차별을 받았을 모습을 어느정도는 보여줄려고 노력한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드라마 스토리 전개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 평점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작품이네요

나의 평점 6.2

다음 평점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