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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만화) 나는 마리안에 리뷰

by Abask 2017.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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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나는 마리안에는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작품같네요

만화 처음부분에 자신이 신경쓰이는 여고생을 스토킹을 하는 남주인공

갑자기 여주인공(마리)안에 남주인공이 들어가버립니다


(만화) 나는 마리안에 줄거리를 정리해드리자면 

마리가 된 남주인공은 처음에는 자신이랑 마리가 바뀐걸로 생각해서 자신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그 집에는 자신이 평상시대로 행동을 하고 있고

집에서는 부모님(마리의 부모님)이 자신을 평상시 처럼 대해서 자신도 어쩔줄 모릅니다

학교에서는 될 수 있으면 표를 안내고 지낼려 하지만 같은 반에서 자신을 항상 바라보던 친구에게 그 사실을 들킵니다

그 친구는 평상시에는 말을 별로 못해본 친구지만 자신을 항상 바라보던 친구였고

마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습니다


(만화) 나는 마리안에 스토리 전개가 조금은 과격하기 때문에 

스토리 전개가 매끄럽지 못하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이 있는 만화입니다

수위가 높은 야한장면도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분들이 볼만한 작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화) 나는 마리안에 중반부 이후에 작가가 그동안 깔아놓았던 여러 복선의 실마리가 보이는데

작가가 결론적으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는 모르겠네요 ㅎ

초반부의 어색하고 과격했던 설정과 진행에서 하차 하신분들은 

중후반부의 어느정도는 심리적인 부분의 이야기들을 한번 봐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