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Hunter - 그 여자들, 현상금 사냥꾼

11년 4분기 요네쿠라 료코가 나온 드라마치고는 가벼운 느낌의 배역인 드라마지만

드라마 스토리는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은 드라마네요

 

스토리는 CA였다가 반강제로 퇴직을 하게된 료코는 자신의 동생이 빛을지고

딸만 남기고 어디론가 살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동생을 찾기 위해서 료코는 동생의 집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 동생을 찾기위해 여러가지 조사를 하면서

자신의 후배와 근처의 주부 그리고 남편이 DV라 도망중인 아내 이렇게 모여

현상금 사냥꾼이 되게 되었다

초반에는 운도 따라줘서 현상금을 벌게 되었으나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어떤것이 정의이고 정의는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인가?

이런 생각들을 가지게 된다

현상금 사냥꾼을 계속하면서 만나는 다양한 사건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는 드라마이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줄거리가 나쁘진 않지만 약간 끄는 느낌이 있고

사연은 있지만 평범한 아주머니 2명과 전, 현직 CA 2명이 만든 팀으로

사건들을 조사하는데 정확한 정보와 관련자를 만나게 되는 것이 조금은 어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가 주제가 명확하지 못하고 각화도 공감하기 힘든 점들이 많은 작품인것 같다

 

나의 드라마 평점 7.0

다음 평점 8.5 (2인 참여라 그렇게 참조 되진 않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