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면서 느낀것이지만 역시 아시다 마나의 연기에 저절로 아빠미소가 떠오르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귀여우면서 부담감도 없고
훈훈하게 흘러가기에 다시 봐도 재미 있네요 ^^
개인적으로 아시다 마나 연기력 있는 아역배우라 생각합니다
주연급으로 출연한 '마더'도 어찌나 귀엽던지 ^^
나중에 결혼해서 이런딸 있으면하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
일단 심각한 갈등도 없고 드라마에 나오는 두 아역 배우의 모습 보면
얼굴에 미소를 띄운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드라마를 보는 자신을 발견 하실수 있으 실 겁니다
장점은 훈훈한 드라마 스토리와 두 아역배우의 귀여운 모습과 연기력
가족의 의미가 흐려진 현대사회에서 따뜻한 가족의 역활을 재조명한 스토리
단점은 아이들이 너무나도 눈치도 빠르고 착한아이들이라는 설정이라는 점
(미운 7살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아이들은 천사인가요?;; -_-)
남주인공이 문구사 고객 상담팀 다니는데 갑자기 아이 두명을 선뜻 맡을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이 있다는 것
무슨 일만 있으면 회사에서 반차쓰고 일하다가 아이들 일 보러 가고 그게 가능한건지;;
주변에서도 두아이를 아무렇지 않게 따뜻하게 대해준다는 점등;;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설정이 많지만 스토리만은 훈훈하네요 ^^
나의 일드 추천 BEST 5위 '마루모의 규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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