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08년 ~13년4·4

(일드) 프리터, 집을 사다

by Abask 2012. 2. 3.
728x90

10년 4분기 작품으로 제목만 보고 무슨 스토리인지 전혀 감을 못잡았지만 보면서 공감을 많이 했네요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카리나가 나와서 놀랬습니다 ㅎ

 

줄거리는 뭐든지 적당하게만 살아온 주인공

적당한 회사에서 보람없이 생활하면서 이상한 상사에게 부딪혀 회사를 그만두게된다

집으로 돌아와서 백수 생활을 시작하는데 엄한 아버지의 소리에 식비를 내게한다

그런 아버지에 화가나서 당장 취직하고 생활비도 낸다고 하지만

3개월의 경력이라는 것이 미묘한 것으로 재취업의 길은 보이지 않고

이런 저런 아르바이트로 연명하게 되지만 복잡한 인간관계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다

결국 시급이 세다는 이유로 도로공사현장에서 일하게 되고

그시기에 어머니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는 그냥 요즘 같은 불경기에 평범한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하거나 겪을수 있는 이야기 같네요

초반부의 설정이 공감이 많이가더군요 ㅎ

이야기가 큰 특징없이 무난히 흘러가는것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드라마 주제가 뚜렷하지 않고 현실적인 보통이야기를 흘러가듯 하는것 같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7

다음 평점 9.5

 

'리뷰 08년 ~13년4·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드) 네 개의 거짓말  (0) 2012.02.05
(일드) 결혼활동  (0) 2012.02.04
(일드) 아름다운 이웃  (0) 2012.02.03
(일드) 메이의 집사  (0) 2012.01.23
(일드) 그, 남편, 남자친구들  (0) 20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