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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미남이시네요

by Abask 201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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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3분기 작품으로 국내에서 성곧을 거둔 드라마로 일본에서 리메이크해서

일본 특유의 오버스러움을 잘 살렸지만 뒤로 갈수록 진부해지는 작품입니다

배우들의 퀄리티도 좀 낮은 편이기도 하구요

 

줄거리는 수녀를 꿈꾸던 여주인공은 어느날 자신의 쌍둥이 오빠의 메니저가 찾아와

자신의 오빠가 부상으로 현재 최고의 밴드에 참가 못하게 되었다고

남장을 하고 기획사에 와서 싸인만 해달라고 한다

싸인만 해주고 로마로 가서 수녀 수행을 할려했던 여주인공이지만

사장의 기대치가 높아서 자신이 이대로 떠나면

오빠의 매니저와 자신의 오빠의 꿈이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는것을 알게되서

밴드에 참여하게 되고 같은 기숙사에 살게된다

처음에는 밴드 멤버들은 여주인공을 그렇게 반기는 알았지만 여주인공의 목소리와

열정을 인정하면서 같이 지내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많이 실망한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엽기적인 그녀' 일본판은 1화에서 중도 하차 할 정도로 별로였다면

이 드라마는 완결을 다 봤으니 어느정도의 재미는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아쉬운점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 특히 남주인공들의 퀄리티가 너무 낮고

여주인공이 여자라고 들키는게 너무 빠른 전개로 들키는거 아닌가요?

드라마에 복선은 잘 들어가있지만 드라마 전개가 너무 진부하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6.8

다음 평점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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