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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GM: 춤춰라 닥터

by Abask 201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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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3분기 타베 미카코가 여주인공격으로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는 전체적으로 어려운 의학용어 난발해서 도리어 의학드라마 보는 재미는 반감 시킨듯하네요

처음에는 패배주의자 집단의 모임이 나중에는 좋은 팀으로 거듭난다는것이 약간은 '의룡'느낌도 나네요

 

줄거리는 미카코는 연수의로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급한 환자를 만난다

연수의긴하지만 급한 환자를 보고 그냥 못지나쳐서 환자를 살피는데

자신의 생각으로는 큰 병이라서 비행기를 착륙시키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때 25년전 아이돌 동영상을 한참보고 있던 남자가 환자의 병명과 처치법을 정확히 말한다

미카코는 종합진료과를 신청하였는데 연수를 받는 병원에서는 종진은 적자투성이라

애물단지 취급받아 구석으로 밀려났고 종진에는 각 분야에서 밀려난 의사들이 모여있다

그때 미카코는 비행기에서의 남자를 떠올리고 찾아간다

그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1억을 기획사에 송금시켰지만 그것이 사기라서

미국에 돌아갈 돈도 없이 거리를 방황하고 있었다

미카코는 그를 붙잡기 위해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하게 되고

그 남자는 미카코의 말을 믿고 병원으로 오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 전체 전개가 예전에 있던 드라마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뻔한면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아이돌을 지향하는 미국의 유명병원에서 원하는 종합검진의라는 설정이

조금 엽기적이고 배우들의 오버연기는 괜찮기 때문에 그럭저럭 볼만은 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베 마키코의 귀여운 웃음도 많이 담겨있고 엽기 표정연기도 담겨있기 때문에 완결했습니다 ㅎ

 

나의 드라마 평점 7.2

다음 평점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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