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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스텝파더 스텝

by Abask 201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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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1분기 코니시 마나미가 나오는 작품입니다

드라마 전체적으로 마루모의 규칙과 비슷한 느낌으로 흘러갑니다

남주인공이 도둑이라는 설정은 드라마 내내 나오는 선행과 악행이란 무엇일까? 와

가족이란 무슨의미일까? 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한가지로 묶은 좋은 소재네요

 

줄거리는 남주인공은 괴도 킹으로 항상 나쁜일들을 응징하기 위해서 도둑질을 한다

그가 도둑으로 든 연구소는 동물 실험을 심하게 해서 동물학대가 있는 연구소등 악행을 일삼는 곳이다

어느날 한 마을에 도둑질을 의뢰받아어 찾아갔는데

집안을 만원경으로 염탐하고 있는데 집안에서 역광이 나와서 놀라서 쓰러졌는데 머리와 다리를 다친다

눈을 뜨니 왠 쌍둥이가 자신을 치료하고 있었다

쌍둥이집은 부모가 각기 다른 불륜상대와 같은날 사랑의 도피를 해서 집에는 아이 둘만 남은 상태다

처음에는 남주인공도 이 사실을 믿지 않았지만

쌍둥이가 시설등으로 안가고 집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른이 필요하다면서

남주인공 다친걸 보살펴줬으니 몇일뒤 타임캡슐 부모참관까지 아빠역을 해달라한다

남주인공은 자신의 어린시절 자신을 나두고 가버린 아버지와 그때문에 고생했던 어머니가 떠오르며

그집에 머물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전체적으로 공감이 크게 안가더군요

사정이 있어 아이를 버리고 얼마 안되서 돌아온다면 모르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약간은 극단적인 모습이라

그렇게까지 아이를 버리고 모른척해놓고 나중에 뻔뻔스럽게 찾아가는 것은 용서가 안될것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낳아준  부모보다 키워준 부모가 자신의 부모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드라마 처음의 좋은 소재르 가지고 드라마 전개는 뻔하게 가서 아쉬운 작품입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6.7

다음 평점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