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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꺽이지 않는 여자

by Abask 201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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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1분기 칸노 미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입니다

칸노 미호 이름 하나로 연기력은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죠 ㅎ

드라마 전체적으로 20대중~후반의 과도기에 있는 분들이 보면 괜찮을듯 합니다

 

줄거리는 미호는 9년이나 사법고시를 떨어져서 왠만한 법률은 변호사보다 많이알지만

왠지 모르게 시험에서는 계속 떨어진다

어느날 9년간 사귄 자신의 남자 친구가 자신에게 프로포즈를 하게 되고

고향에 계신 어머니는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미호는 이쯤에서 포기를 할 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자신의 꿈을 접을 수는 없다

어머니는 심장병이 심해저 교단을 서지 못하지만 끝까지 사명을 다하고 싶어하고

그런 어머니를 친구들과 병원측 몰래 학교에 모시고 간다

하지만 그일로 어머니는 급격히 건강이 나뻐지고 결국 숨을 거둔다

이 일로 미호는 슬럼프를 겪게되지만 옆에서 친구들이 위로해줘서

다시 한번 변호사에 도전하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사소한 줄거리는 과감히 잘라내고 큰 줄기만 정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호역같은 자신만의 신념을 가진분 대단하다 생각이 드네요

어린시절부터 큰 꿈도 없있지만 어느정도 타협하면서 어느순간 자신의 합리화만 하면서 도망치는것이 제 모습이거던요 ㅎ

한결같이 사법시험을 본다는 자체만 해도 대단하다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이를 가지고 공부를 한다는 자체가 조금 어이가 없네요

아이를 돌보는 것이 그렇게 만만치 않는데 거기에 사시 공부를 한다는 자체가 현실성이 없어보입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3

다음 평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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