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군 리뷰

리뷰를 될 수 있으면 작품의 성향이 다양할 수 있도록 생각중입니다

06년 작품으로 작품전체적으로 퇴폐적인 경향이 많더군요

스토리는 강하지 않지만 작품 분위기와 전혀 반대적인 이미지의 주인공을 내세우면서

언발란스적인 요소를 보여줍니다

 

줄거리는 로크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언젠가는 회사 간부가 될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평범하게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날 파일하나를 가지고 출장을 가게되는데 도중에 해적을 만나게 된다

해적은 '블랙라군'이라는 어뢰정을 탄 3인조로 자신의 파일을 뺏고

자신을 더 많은 금액으로 협상을 하기위해 인질로 끌고간다

어디론가 향하는 도중 자신의 근무중인 회사와 연락이 되고 회사에서는 자신을 죽을 사람처럼 취급한다

그 후 다른 해적들의 습격을 받게 되고 심지어 중무장 헬기에 쫓기게 된다

중무장 헬기는 그들의 배를 막다른 길로 몰아넣게 되고 로크는 중무장 헬기에 싸울 방법을 생각해낸다

기적적으로 중무장 헬기를 해치운 일행은 자신의 회사의 중역과 거래를 하게되고

중역은 로크에게 돌아가자고 제안 하지만 로크는 자신을 버린 회사에 화가 치밀어 그 제안을 거절 하고

블랙라군의 일행이 되기로 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악당중에 악당이 모이는 곳에 아직까지 정의라는 것이 믿는 로크가 가면서 일어나는 애피소드들을 모은 스토리입니다

로크는 셀러리맨이었지만 운반책이 되면서 각종 범죄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되지만

직접적으로는 완전한 악당이 되지 못하고 일행들 사이에서는 약간은 떠있는 존재가 되어 버리죠

그런 주인공이 여러가지 사건들과 만나면서 그 사건들의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처음 설명 해드렸다 싶이 퇴폐적인 경향이 짙고 폭력성이 많은 작품이라서

애니이지만 청소년들이 보기에 조금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드는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