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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년4·4

솔티레이 리뷰

by Abask 201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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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작품으로 처음부분은 조금은 유치하고 사이보그 소녀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듯 하지만

뒤로갈수록 이야기 중간중간 깔아놓았던 복선들의 이야기들을 꺼내듭니다

 

줄거리는 헌터인 로이는 12년전 있었던 사고로 아내를 잃고 딸은 행방 불명이 된다

그때 쏟아졌던 많은 나노 머신들은 사고현장 주변의 소녀들의 몸에 들어가게 되었고

소녀들은 자라면서 한가지 특별난 재능을 가지게 된다

이런 기술들이 발달하면서 리젬블이라 불리우는 인체의 일부를 기계화하면서

다리가 없던 사람이 걸을 수있게하고 못보던 사람을 볼 수 있게 만든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자신의 특수부분에 기계화를 하여 범죄에 이용하지만

경찰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처 하지 않기 때문에 헌터라는 직업이 생겨나게 되었다

어느날 로이는 평상시대로 현상금이 걸려있는 범죄자를 잡으로 가는데

그때 왠 소녀가 떨어지면서 자신을 구하게 된다

그 소녀를 데리고 하룻밤 재운뒤 돌아가라 하지만 소녀는 자신을 따라다니게 된다

처음에는 귀찮아서 상대를 안했지만 그 소녀는 전신리젬블인 괴력의 소녀로 자신을 몇번 구하게 된다

어느날 도시의 치안을 담당하는 R.U.C.에서 솔티를 체포할려 하는데

왠일인지 체포도중 용의자가 다르다는것으로 되어 풀려나지만

이 도시에는 미등록시민은 지상에서 살수 없기에 격리 처분이 된다

미등록 시민이 등록시민이 될려면 보호자가 필요한데 로이는 솔티의 보호자가 되려하지 않지만

막상 솔티가 끌려가게 되자 솔티의 보호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줄거리에 배경 설명이 너무 길었네요 ㅎ

가족간의 사랑이야기와 헌터의 현상금 이야기에서 도시 전반의 숨겨져있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발전해 가면서 시청자의 흥미를 더욱 유발 시킵니다

하지만 마지막 엔딩이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네요

작품 전체에 흘러나오는 테마송 'return to love'는 작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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