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라바 리뷰

05년 작품으로 구성이 특이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남주인공이 그림책 작가라는 설정 때문인지 몰라도

애니속에 동화가 들어가 있습니다

 

줄거리는 시라토리는 그림책 작가가되기 위해 도쿄로 상경해오면서

어머니의 사촌집에 신세 지기로 한다

그 곳은 도쿄의 빌딩 숲에도 남아 있는 나루이타장이라는 곳이다

도착하니 여주인은 여고생으로 자신의 육촌이라고 한다

코이데라는 육촌은 어린시절 자신과 만난적이 있다고 하지만 자신의 기억속에는 없다

나루이타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나쁜의도의 사람들은 없지만 매일 저녁 술판이 벌어져서 시라토리는 공부에 방해도 받지만

그 사람들이 싫지는 않다

모모이라는 사람에게 코에데에게 자극을 주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코에데가 불치병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날밤

자신도 모르게 코에데에게 자극을 주게 되고 코에데는 전혀 다른 인격으로 변한다

 

 

사진출처 - 다음블로그

 

유치한 면들도 많지만 현대사회에서 잊어져가는 이웃간의 훈훈한 관계라던지

애니속에 애니내용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주인공의 그림책 이야기는 좋은것 같습니다

여주인공이 다중인격이된 이유도 나중에 잘 표현되어 있고 아이디어는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