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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개구리 왕녀님

by Abask 201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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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2분기 드라마로 아마미 유키주연 이시다 유리코, AKB의 오오시마 유코등이 나옵니다

드라마가 영화'시카고'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그 영화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줄거리는 약간 흔한 느낌이 듭니다

 

줄거리는 유키는 브로드 웨에어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다가

나이등 이유로 일본으로 돌아오게 되고

자신의 매니저로부터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스승님이 계획하고 있는 일이 큰 무대에 서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고향으로 가게 된다

유키의 고향은 시골로 사람들이 줄어 주변 공장들은 물론 기본적인 가계들도 문닫는 실정이다

유키는 처음에 가서 아마추어 아주머니 그룹인 '샹송즈'를 코치해달라는 이야기에

바로 그만두고 싶어 하지만 고등학교때 신세 졌던 친구의 집에 한달만 머물기로 한다

멤버를 모으기로 하지만 지원하는 사람이 없기에 무조건 합격을 시킨다

어느정도 멤버를 모았지만 다들 안일한 일상에 젖어 있기 때문에 연습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유키는 그 코치직은 그만둘려고 굳게 마음을 먹지만  회사에서 해고 통지가 날라온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좋은 노래들이 많이 나오기에 음악을 좋아하는 분이 보기엔 괜찮은 작품이네요

매회 노래와 암무가 틀리던데 안무 외운다고 고생했을듯한 생각이 듭니다

영화 '시카고'가  있었기 때문에 구성도 특별하다 말하기 힘들고 줄거리는 진부한 면이 있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0

다음 평점 9.0(2인)참여라 참조가 되진 않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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