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11년 3분기 작품으로 블러디 먼데이 남주인공이 주연입니다

전통적인 학원물과 흐름이 비슷 하지만 개별캐랙터보단 고된 훈련을 받으며

성장해가면서 피어나는 우정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줄거리는 남주인공은 하는일마다 흐물거리며 열심히 안하고 피할려는 성격이지만

어떻게 경찰학교 시험에 붙어서 경찰학교에 들어간다

그 곳에 수사1과의 에이스였지만 어떤 사건에 자신의 아내가 관련되어 교관으로 온 남자가 있다

그 교관은 다른 교장(학급)의 몇배의 훈련을 시키면서도

수업시간에는 교과서가 아닌 실전과 최대한 비슷한 느낌의 훈련을 시킨다

처음에는 학생들도 반발이 심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발전해가는 것을 느낀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는 조금 흔한 느낌이 많이들고 매인 스토리 말고 교관과 아내 그리고 한 범죄자의 얼킨 운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부분은 약간 억지스러운 면은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학교 경비를 서는데 실탄을 쓴다니 .. 왠만하면 실탄을 주지 않을 텐데 말이죠

경찰학교에서 무단이탈을 했는데 처분이 가볍게 나오는 점이 조금은 어이가 없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1

다음 평점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