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는 하늘 리뷰

06년 작품으로 드라마로 치면 '코드블루'시리즈와 비슷한 소재를 가지고 있는듯 하네요

애니 전체적으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덤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줄거리는 카즈히로는 자위대 구조 헬기 조종사로 발령받아서 인구 10만이 안되는 도시로 간다

카즈히로는 줄곧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 싶었지만 헬기 조종사가 되어서 여러가지 면에서 각오라던지 그런 것이 없는 상태이다

구조 헬기 조정의 배트랑인 혼고 소령을 만나게되고 자신의 태도에 대한 지적을 받는다

발령받은지 몇일 안되서 그 지역 주변의 섬에서 큰 지진이 나게 되고

카즈히로는 아직 훈련을 받지 않은 상태지만 구조의 견학차 참가하게 된다

구조를 나선 섬은 생각보다 피해가 막심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쳐있다

그때 카즈히로는 천식으로 힘들어하는 할아버지를 보게 되고 그를 도울려고 무너지는 집사이를 달려

그 할아버지의 약을 구해서 돌아올려하는데 고양이 한마리를 보게 되고 그 고양이까지 구해온다

이 행동을 본 어떤 소녀가 자신에 집에두고온 강아지가 생각이 나서 집이 무너지는 지역으로 돌아가게 되고

카즈히로등이 발견했을때 소녀는 무너진 집사이에서 크게 다친체 쓰러져있다

헬기로 구조해서 최선을 다해서 그 소녀를 운반하지만 그 소녀는 결국 죽고 만다

카즈히로는 이 사건에 대해 크게 고뇌하게 되지만 피해자 가족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침울해 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가 구조 헬기를 소재로 쓰서 관심을 일으키지만 전체적으로 남주인공의 여러가지 성장에 더욱 초첨이 맞춰져 있고

구조대가 출동해서 한 사람을 구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현실적으로 잘 표현한듯 합니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여러사람들이 노력하는 모습이 잘 담겨져있고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남주인공과 그의 여자친구의 모습을 통해 이상과 현실에서 갈등하지만 좀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잘 표현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