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 ~13년4·4

슬램덩크 리뷰

by Abask 2012. 8. 25.
728x90

93년 작품으로 101편의 장편 애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만화책의 명성을 무너트리지는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와 인물 구성은 같지만 애니에서는 전국대회 나가는 것에서 끝나지요 ㅎ

줄거리를 어떻게 요약해야할지 난감한 작품입니다;;

 

줄거리를 한국어 번역 주인공들 이름으로 정리 하겠습니다

 

줄거리는 강백호는 중학교 시절 50명에게 차이는 대기록을 세우며 고등학교에 진학한다

마지막에 차일때 농구부였던 남자때문에 바스캣이라는 말과 비슷한 말에 민감해 있는데 복도에서 소연을 만나게 된다

강백호는 소연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소연은 농구를 하지 않느냐면서 질문을 한다

어느날 바스캣부의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서 강백호는 일방적으로 바스캣 부 사람들을 괴롭히는데

그때 주장 최치수가 마침 지나가다가 바스캣을 무시하는 강백호를 혼내줄 마음으로 농구 게임을 제안한다

강백호는 농구 게임의 룰도 모르지만 그 게임의 제안을 받아 들이게 되고 일방적으로 당하지만

그 게임의 소식을 듣고 온 소연을 보고 소연이 조언해준 덩크를 시도해서 엄청난(?) 덩크를 성공시킨다

게임 종료후 채치수가 소연의 오빠라는 것을 알고 어떻게든 그 일을 만회해서 농구부에 들어갈려고 하지만 채치수는 용서를 하지 않는다

강백호가 농구부의 청소등을 하고 나서야 겨우 입부를 반쯤 허락하게 된다

강백호는 농구부에 들어가서 매일 드리블만 연습하게 되는데 소연이 좋아하는 서태웅의 화려한 플레이를 보며

자신도 코트안에서 게임을 하고 싶어 하지만 채치수는 기본만을 강조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93년작인데도 아직도 농구만화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슬램덩크 온라인이라는 게임도 나올예정이라더군요;;

전체적으로 농구만화지만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문제아 군단이 지역의 강호들과 전국의 강호들을 물리친다는 내용도 좋았지만

우리나라의 농구 대잔치에서 대학팀이 실업팀을 이기는 현상이 일어나고 '마지막 승부'라는 드라마도 인기를 얻는등

당시 복합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작품이죠

작가가 슬램덩크의 인물들을 실제 NBA스타들의 폼과 특징등을 보고 만화를 그렸다는 일화도 유명하죠

그 당시 인기가 엄청나서 많은 사람들이 2기를 요청하였지만 작가가 캐랙터 구성은 어느정도 했지만 더이상 그릴 스토리가 없어서

2기를 그리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유명합니다

아직 못보신 분이 있다면 한번쯤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애니 ~13년4·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의 검심 리뷰  (0) 2012.09.01
두근두근 마법진 구루구루 리뷰  (0) 2012.08.27
딸기 100% 리뷰  (0) 2012.08.24
속삭임 리뷰  (0) 2012.08.22
부활하는 하늘 리뷰  (0) 201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