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1분기 작품으로 요시타카 유리코가 주연인데 대사가 한마디 뿐인 엽기 드라마네요
'롤로코스터'처럼 성우가 거의 모든 대사를 배우들 대신 해줍니다
요시타카 유리코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보지 않는게 나으실듯 합니다 ㅎ
9분정도 쿨타임인데 1분 30초 정도 유리코의 의미 불명의 오프닝과 2화에 한번정도 클로징이 나옵니다
줄거리는 유리코(극중 콘노)는 평범한 고2 여학생이지만 가끔(?)씩 특이한 행동을 한다
수박을 먹으면서 씨뱉는게 귀찬아서 씨를 다뱉고 그 수박을 왠지 아까워서 못먹거나
친구에게 '누구게?' 장난을 쳤는데 친구가 쉽게 자신인걸 알아차린거에 분해하거나
여러가지 의미불명인 엽기적인 일을 종종 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줄거리를 요약해드리고 싶지만 한가지 애피소드가 1편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예로 들어들이면 드라마 내용을 다 알려드리게 됩니다 ㅎ
혹시라도 무슨 드라마인지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줄거리요약을 부실하게 했네요 ㅎ
요시타카 유리코는 슬픈사랑을 하는 듯한 그런 분위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엽기적인 표정이 잘 안어울리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3
다음 평점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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